감사일기2 [감사일기] 2022.08.30 (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 회복에 힘을 썼고 덕분에 마음정리가 되어 해야할 일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에 상관없이 내일부터는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다. 1. 근심 걱정 사라진데 감사 2. 공부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됨에 감사 2022. 8. 31. [감사일기] 2022.08.29 (월) 겸손 너무 오랜만에 공부를 했다. 루틴이 한번 깨지니 집중이 잘 안되었고 이 공부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회의가 든 시간이 있었다. 갑자기 블로그 상태도 엉망인 것 같고 내가 여기까지 와있는 것도 능력 밖이란 생각이 들어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 해내야할 것들이 너무나 막막하게 느껴졌다. 이제야 적응되어 상위권까지 노려볼 수준이 됐다 생각이 들었는데, 말곤 준비한게 없는데, 이 길을 선택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에게 제로베이스에 대한 혹평과 함께 그만두는게 좋단 말을 들어 혼란스럽고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흘간 공부가 손에 안잡혔다. 그런 말에 회의가 든 것도, 자신감이 떨어진것도, 부정적 사고가 스며들게 된 것도 모두 이 모든 문제가 다 깨져버린 루틴 때문이다. 매일 해오던 아침 QT는.. 202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