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며 한 팀원 분이 이해가 가지 않는 에러에 대해 설명 하시며
실시간으로 코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너무 신기해서 바로 찾아보았고, 그 과정 중 처음 알게 된 '디버깅' 이란 단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디버깅(Debugging)이란?
: 프로그래밍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고치는 것.
버그란 Bug 벌레를 뜻하는데 초기 컴퓨터 개발자 중 한명인 그레이스 호퍼가 컴퓨터 고장의 원인을 조사하던 중 회로 사이에 나방 한 마리가 끼어 있는것을 발견했다. 그때부터 컴퓨터에 어떤 문제가 생길 경우 버그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래서 디버깅(Debugging)은 버그를 잡는다는 의미로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고치는것을 뜻하게 되었다.
글을 쓰거나 문제를 풀 때 이상하거나 틀린 점 발견하면 처음부터 과정을 다시 살펴보는데 디버깅도 마찬가지다.
프로그램 만든 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면 프로그램의 코드를 처음부터 한 줄씩 실행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오류나는 부분은 어디인지 일일이 찾아서 고치는 것이다.
버그가 확인되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으면 소프트웨어가 작동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버깅 과정은 프로그래밍에서 무척 중요한 일이다.
참고
클로리셔 작은 공간:티스토리. https://chlolisher.tistory.com/88.
사진 출처 : 버그: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