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합하거나 새로운 것을 테스트할 땐 언제나 두근두근 하다.
공든 탑 무너질세라 귀한 코드님 깃으로 얼른 모셔다 드려놓곤
새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하던 코드에 병합 혹은 테스트 작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문제는 생기기 마련,,
다른 사람 코드와 병합하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을때,
테스트 하던거 다 삭제하고 아예 테스트 전 초기상태로 되돌리고 싶을 때,
그럴 땐 이 방법을 쓰면 된다.
상황
원격 브랜치 main , 로컬 브랜치 sub 가 있다.
원격 저장소의 main 브랜치의 내용을 가져와서
로컬 저장소의 sub 브랜치에 덮어 쓰려고 한다.
방법
1. sub 브랜치로 이동(전환)하기 : git checkout sub
2. 원격 저장소의 최신 내용 가져오기 : git fetch origin
3. 덮어쓰기 : git reset --hard origin/main
* 작업하던 브랜치 그 위치 그대로라면 방법 2부터 실행하면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현재 로컬 저장소의 sub 브랜치에 있는 모든 내용과 변경사항을 버리고,
원격 저장소의 main 브랜치와 동일하게 만든다.
언제나 볕들 구멍은 있다. 다들 화이팅..!!
ref
https://shortcuts.tistory.com/m/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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